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챔피언스 리그/2003-04 시즌/8강 4경기 2차전 (문단 편집) == 여담 == AC 밀란은 그 다음 시즌인 2004-05 시즌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 [[야프 스탐]]과 세리에 득점왕 출신의 [[에르난 크레스포]]를 영입하며 전력을 또다시 상승시키지만 '''또다시 [[이스탄불의 기적|기적]]의 희생양이 되며''' 빅이어를 놓치고 만다. 2006-07시즌에는 결국 우승으로 7번째 빅이어를 들며 두번의 한을 씻어냈지만 이것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팀으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된다. 이후로는 고작 11-12시즌의 8강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몰락한 팀이 된다.[* 바로 이탈리아에서 터진 [[칼치오폴리|사상 초유의 사건]] 때문이다. 이 사건의 여파로 AC 밀란은 더 이상 유럽 최강팀의 위용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구단 운영의 방침 변경 때문이긴 하지만.]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지만, [[AC 밀란]]이 2003-04 시즌과 2004-05 시즌에 연속으로 겪은 두 번의 기적인 [[리아소르의 기적]] 과 [[이스탄불의 기적]]은 '''14년 후 [[FC 바르셀로나]]가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에 연속으로 겪은 두 번의 기적인 [[로마의 기적]]과 [[안필드의 기적(2019년)]]과 놀랄 만큼이나 비슷하다''' 우선 리아소르의 기적은 '''라리가 팀이 세리에 팀을 상대로''' 이루어낸 기적이며, 로마의 기적은 '''세리에 팀이 라리가 팀을 상대로''' 이루어낸 기적이다. 또한 밀란과 바르셀로나는 둘 다 '''산 시로와 캄프 누에서 펼쳐진 1차전은 4:1로 이겼다'''. 두 번째로 이스탄불의 기적과 안필드의 기적의 주인공은 둘 다 '''리버풀'''이다. 제라드의 추격골과 베이날둠의 동점골은 대단히 유사하며, 이 두 경기를 이겼던 리버풀은 결국 2004-05 시즌과 2018-19 시즌에 빅이어를 들게 된다. 이 기적을 낳은 데포르티보는 이후로 점점 내리막길로 내려갔다. 결국 1부리그 우승은 옛날 이야기,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옛날 이야기가 되며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나중에는 3부리그까지 강등되면서 이젠 좋았던 추억을 이야기하는 하위팀으로 남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